시 109: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내가 찬양하는 하나님이여 잠잠하지 마옵소서
시 109:2 그들이 악한 입과 거짓된 입을 열어 나를 치며 속이는 혀로 내게 말하며
시 109:3 또 미워하는 말로 나를 두르고 까닭 없이 나를 공격하였음이니이다
시 109:4 나는 사랑하나 그들은 도리어 나를 대적하니 나는 기도할 뿐이라
시 109:5 그들이 악으로 나의 선을 갚으며 미워함으로 나의 사랑을 갚았사오니
시 109:6 악인이 그를 다스리게 하시며 사탄이 그의 오른쪽에 서게 하소서
시 109:7 그가 심판을 받을 때에 죄인이 되어 나오게 하시며 그의 기도가 죄로 변하게 하시며
시 109:8 그의 연수를 짧게 하시며 그의 직분을 타인이 빼앗게 하시며
시 109:9 그의 자녀는 고아가 되고 그의 아내는 과부가 되며
시 109:10 그의 자녀들은 유리하며 구걸하고 그들의 황폐한 집을 떠나 빌어먹게 하소서
시 109:11 고리대금하는 자가 그의 소유를 다 빼앗게 하시며 그가 수고한 것을 낯선 사람이 탈취하게 하시며
시 109:12 그에게 인애를 베풀 자가 없게 하시며 그의 고아에게 은혜를 베풀 자도 없게 하시며
시 109:13 그의 자손이 끊어지게 하시며 후대에 그들의 이름이 지워지게 하소서
시 109:14 여호와는 그의 조상들의 죄악을 기억하시며 그의 어머니의 죄를 지워 버리지 마시고
시 109:15 그 죄악을 항상 여호와 앞에 있게 하사 그들의 기억을 땅에서 끊으소서
시 109:16 그가 인자를 베풀 일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가난하고 궁핍한 자와 마음이 상한 자를 핍박하여 죽이려 하였기 때문이니이다
시 109:17 그가 저주하기를 좋아하더니 그것이 자기에게 임하고 축복하기를 기뻐하지 아니하더니 복이 그를 멀리 떠났으며
시 109:18 또 저주하기를 옷 입듯 하더니 저주가 물 같이 그의 몸 속으로 들어가며 기름 같이 그의 뼈 속으로 들어갔나이다
시 109:19 저주가 그에게는 입는 옷 같고 항상 띠는 띠와 같게 하소서
시 109:20 이는 나의 대적들이 곧 내 영혼을 대적하여 악담하는 자들이 여호와께 받는 보응이니이다
시 109:21 그러나 주 여호와여 주의 이름으로 말미암아 나를 선대하소서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나를 건지소서
시 109:22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여 나의 중심이 상함이니이다
시 109:23 나는 석양 그림자 같이 지나가고 또 메뚜기 같이 불려 가오며
시 109:24 금식하므로 내 무릎이 흔들리고 내 육체는 수척하오며
시 109:25 나는 또 그들의 비방 거리라 그들이 나를 보면 머리를 흔드나이다
시 109:26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나를 도우시며 주의 인자하심을 따라 나를 구원하소서
시 109:27 이것이 주의 손이 하신 일인 줄을 그들이 알게 하소서 주 여호와께서 이를 행하셨나이다
시 109:28 그들은 내게 저주하여도 주는 내게 복을 주소서 그들은 일어날 때에 수치를 당할지라도 주의 종은 즐거워하리이다
시 109:29 나의 대적들이 욕을 옷 입듯 하게 하시며 자기 수치를 겉옷 같이 입게 하소서
시 109:30 내가 입으로 여호와께 크게 감사하며 많은 사람 중에서 찬송하리니
시 109:31 그가 궁핍한 자의 오른쪽에 서사 그의 영혼을 심판하려 하는 자들에게서 구원하실 것임이로다

'좋은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69편  (0) 2020.03.18
싸움에 진 개  (0) 2020.03.03
[드라마바이블]시편57편  (0) 2018.04.20
[드라마바이블] 시편56편  (0) 2018.04.19
[드라마바이블] 시편54편  (0) 2018.04.17

시 69:1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소산님에 맞춘 노래] 하나님이여 나를 구원하소서 물들이 내 영혼에까지 흘러 들어왔나이다 
시 69:2 나는 설 곳이 없는 깊은 수렁에 빠지며 깊은 물에 들어가니 큰 물이 내게 넘치나이다
시 69:3 내가 부르짖음으로 피곤하여 나의 목이 마르며 나의 하나님을 바라서 나의 눈이 쇠하였나이다
시 69:4 까닭 없이 나를 미워하는 자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고 부당하게 나의 원수가 되어 나를 끊으려 하는 자가 강하였으니 내가 빼앗지 아니한 것도 물어 주게 되었나이다
시 69:5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우매함을 아시오니 나의 죄가 주 앞에서 숨김이 없나이다
시 69:6 주 만군의 여호와여 주를 바라는 자들이 나를 인하여 수치를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여 주를 찾는 자가 나로 말미암아 욕을 당하게 하지 마옵소서
시 69:7 내가 주를 위하여 비방을 받았사오니 수치가 나의 얼굴에 덮였나이다
시 69:8 내가 나의 형제에게는 객이 되고 나의 어머니의 자녀에게는 낯선 사람이 되었나이다
시 69:9 주의 집을 위하는 열성이 나를 삼키고 주를 비방하는 비방이 내게 미쳤나이다
시 69:10 내가 곡하고 금식하였더니 그것이 도리어 나의 욕이 되었으며
시 69:11 내가 굵은 베로 내 옷을 삼았더니 내가 그들의 말 거리가 되었나이다
시 69:12 성문에 앉은 자가 나를 비난하며 독주에 취한 무리가 나를 두고 노래하나이다
시 69:13 여호와여 나를 반기시는 때에 내가 주께 기도하오니 하나님이여 많은 인자와 구원의 진리로 내게 응답하소서
시 69:14 나를 수렁에서 건지사 빠지지 말게 하시고 나를 미워하는 자에게서와 깊은 물에서 건지소서
시 69:15 큰 물이 나를 휩쓸거나 깊음이 나를 삼키지 못하게 하시며 웅덩이가 내 위에 덮쳐 그것의 입을 닫지 못하게 하소서
시 69:16 여호와여 주의 인자하심이 선하시오니 내게 응답하시며 주의 많은 긍휼에 따라 내게로 돌이키소서
시 69:17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서 숨기지 마소서 내가 환난 중에 있사오니 속히 내게 응답하소서
시 69:18 내 영혼에게 가까이하사 구원하시며 내 원수로 말미암아 나를 속량하소서
시 69:19 주께서 나의 비방과 수치와 능욕을 아시나이다 나의 대적자들이 다 주님 앞에 있나이다
시 69:20 비방이 나의 마음을 상하게 하여 근심이 충만하니 불쌍히 여길 자를 바라나 없고 긍휼히 여길 자를 바라나 찾지 못하였나이다
시 69:21 그들이 쓸개를 나의 음식물로 주며 목마를 때에는 초를 마시게 하였사오니
시 69:22 그들의 밥상이 올무가 되게 하시며 그들의 평안이 덫이 되게 하소서
시 69:23 그들의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게 하시며 그들의 허리가 항상 떨리게 하소서
시 69:24 주의 분노를 그들의 위에 부으시며 주의 맹렬하신 노가 그들에게 미치게 하소서
시 69:25 그들의 거처가 황폐하게 하시며 그들의 장막에 사는 자가 없게 하소서
시 69:26 무릇 그들이 주께서 치신 자를 핍박하며 주께서 상하게 하신 자의 슬픔을 말하였사오니
시 69:27 그들의 죄악에 죄악을 더하사 주의 공의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소서
시 69:28 그들을 생명책에서 지우사 의인들과 함께 기록되지 말게 하소서
시 69:29 오직 나는 가난하고 슬프오니 하나님이여 주의 구원으로 나를 높이소서
시 69:30 내가 노래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위대하시다 하리니
시 69:31 이것이 소 곧 뿔과 굽이 있는 황소를 드림보다 여호와를 더욱 기쁘시게 함이 될 것이라
시 69:32 곤고한 자가 이를 보고 기뻐하나니 하나님을 찾는 너희들아 너희 마음을 소생하게 할지어다
시 69:33 여호와는 궁핍한 자의 소리를 들으시며 자기로 말미암아 갇힌 자를 멸시하지 아니하시나니
시 69:34 천지가 그를 찬송할 것이요 바다와 그 중의 모든 생물도 그리할지로다
시 69:35 하나님이 시온을 구원하시고 유다 성읍들을 건설하시리니 무리가 거기에 살며 소유를 삼으리로다
시 69:36 그의 종들의 후손이 또한 이를 상속하고 그의 이름을 사랑하는 자가 그 중에 살리로다

'좋은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109편  (0) 2020.03.19
싸움에 진 개  (0) 2020.03.03
[드라마바이블]시편57편  (0) 2018.04.20
[드라마바이블] 시편56편  (0) 2018.04.19
[드라마바이블] 시편54편  (0) 2018.04.17

https://youtu.be/K4FLM57c2V8

 

 

싸움에 진 개가 꼬리를 감춘다.

사단은 진즉 졌다.

성경에 나오니 읽어라.

기도로 확신하니 꿇어라.

쫄지 말고 예수 깃발을 들어라.

무서워 말고 행동하라.

알아야 용기가 나니 말씀을 펼쳐라.

기도의 자리에서 확신해야 진군하니

골방으로 들어가라.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요 16:33).  

 

-크리스천 생존수업 85p

'좋은말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시편109편  (0) 2020.03.19
시편69편  (0) 2020.03.18
[드라마바이블]시편57편  (0) 2018.04.20
[드라마바이블] 시편56편  (0) 2018.04.19
[드라마바이블] 시편54편  (0) 2018.04.17

'이슈&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PMP용 성경  (0) 2008.11.02

 


 

2:1-13

 

 

니느웨는 예로부터 물이 모인 못 같더니 이제 모두 도망하니 서라 서라 하나 돌아보는 자가 없도다”(2:8)

 

소선지를 공부하는 가운데 나홈서 2장 본문은 문학적으로 아름다우며 시적입니다.

그럼에도 내용은 소름이 끼칠 만큼 무섭습니다.

지끔까지 선지자는 넓은 뜻에서 니느웨의 멸망을 예언하고 있엇지만 이제 2장에서는 구체적으로 니느웨성이 어떻게 망할 것을 보여 줍니다.

 

1.불가항력

 

파괴하는 자가 너를 치러 올라왔나니”(2:1)

 

하나님이 니느웨를 심판하시는 여러가지 목적 가운데 하나는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하는 사람들에 대한 위로, 그들의 신앙의 보호를 위해서라는 것이 선지자의 메시지입니다.

산성을 지키며 길을 파수하며 네 허리를 견고히 묶고 네 힘을 크게 굳게 하라는 말씀은 네가 해 볼 때까지 해보라는 말씀입니다.

사람이 힘과 지혜가 있는 것같지만 그것은 매우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를 철학자들은 한계상황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역도선수, 레스링 선수가 굉장한 것같고 인간의 힘이 위대한 것같으나 어느 때에 가서는 한계상황에 부딪힙니다.

니느웨성의 죄는 형제들을 약탈하고 괴롭힌 죄인데 너희가 아무리 내 백성을 괴롭힌다 해도 내가 나의 사랑하는 백성들의 영광을 찾아주려 합니다.

하나님이 높여주시고 살려주시면 사람이 막을 수 없다고 하는 진리는 성경전체의 흐름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섭리라는 말을 종종하고 있지만 실제 위험중에 빠지면 하나님의 섭리는 기억도 안하고 자신의 힘으로 감당할 수 있는 줄로 착각하다가 낙심에 빠집니다.

죽을 병이 들어 살 소망이 없어지면 하나님 앞에 무릎 꿇기보다 병원순레하기에 급하고 사람의 지혜와 지식을 동원하는 것이 더 급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믿고 의지하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의 차이는 백지 한장의 차이 같지만 하늘과 땅의 차입니다.

기도하는 자는 결국은 믿는 사람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믿는 자는 기도할 것이나 그렇지 않은 사람은 형식은 취하나 기도하지 않는 사람입니다.

 

2.승산없는 전쟁

 

그들이 엎드려질듯이 달려서 급히 성에 이르러 막을 것을 예비하도다(2:5)

 

파괴하는 자는 바벨론 완이 앗수르를 공격하기 위하여 니느웨로 올라오는 것을 말합니다.

용사들의 방패는 붉고 무사의 옷도 붉습니다.

그들의 붉은 빛은 하나님의 심판을 이루는 이계 노릇을 하는데 불과합니다.

병거의 철은 번쩍이고 노송나무 창이 요동하는 적의 위엄은 대단한 것입니다.

지금 성벽 외곽에 적의 병기들로 가득히 에워쌌습니다.

거리에는 적의 병거가 미치게 달리며 대로에서 이리저리 빨리 가니 그 모양이 횃불같고 빠르기가 번개 같으니 적에게 완전히 포위되고 적의 위험에 완전히 압도된 것입니다. 살 길이 없습니다.

그들은 사정 없고 인력으로 막을 수 없을 만큼 강합니다.

앗수르 왕은 모든 정예병을 동원하였으나 바벨론 군대앞에는 꼼짝 못하고 달리기는 달리나 겁약하여 엎드러질 듯이 달려갑니다.

그들이 방어전을 예비하기는 하나 승산이 없습니다.

방어, 도망, 다해봐도 강뚝이 무너지고 기초가 무너졌는데 무얼 더 막을 길이 있겠습니까.

수문은 열렸고 왕궁은 소멸되었으며 왕후는 벌거벗은 몸으로 끌려가고 모든 시녀는 가슴을 치며 비둘기 같이 슬피우니 회복할 수 없는 비극이요 참상입니다.

 

아기를 없고 가다가 바랍에 돌이 날아오면 아기로 막는 것이 인간입니다.

자식 사랑한대도 제 목숨이 더 중한 것입니다.

이 목숨 부지해 불렸고 온갖 방법 다 동원해 보나 하나님의 원군 앞에서 수문이 열리듯이 생명이 녹아나고 수치와 비루만 연출됩니다.

일찌감치 포기하십니다.

주를 위하녀 목숨을 버리는 자는 얻을 것이요 자기를 위하여 살고자 하는 자는 생명을 잃을 것입니다.

오직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 갑시다.

 

3.니느웨 정복

 

내가 네 대적이 되어 너의 병거들을 살라 연기가 되게 하고”(2:13)

 

하나님의 심판의 소리는 막을 길이 없습니다.

13절 말씀이 오늘 우리의 기도제목이입니다.

내가 네 대적이 되어너무나 무서운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원수가 되시며 우리는 소망이 없습니다.

8절에는 니느웨의 옛모습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니느웨는 물이 모인 곳 같았습니다.

사람들이 각처에서 많이 모여 왔다는 뜻입니다.

이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뿔뿔이 헤어집니다.

서서 도성을 수호하라고 외쳐도 듣는 이가 없습니다.

이 세상 생명을 위하여 저들은 재산과 집을 기꺼이 버립니다.

내세의 생명을 위하여 이 세상의 것들을 기꺼이 버리는 자는 적습니다.

니느웨는 또한 금은 보화로 휘황찬란하였습니다.

이것은 고대 세속문화가 증거하는 것입니다.

이 많은 재물은 타국에서 노략한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그들이 노략을 당하게 됩니다.

노략하라, 늑탈하라는 명령은 하나님께서 바벨론에 명령하시는 말씀입니다.

이것을 볼 때 앗수르가 늑탈 당하는 것은 우연이 아니고 하나님의 섭리로 될 것이 명백합니다.

신자들은 앗수르가 망함은 하나님의 작정에 의한 것임을 때달아야 합니다.

앗수르는 고대의 강국이었고 군대는 모두 용사였으나 마음이 녹아 무릎이 부딧힐 정도로 비겁하여졌으며 무력하게 되고 기쁨이 없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우리의 원수가 되면 소망이 없습니다.

인간이 재물을 구하여 재산을 모으는 것같고 몸은 단련기켜 건강을 유지하는 것같고 지혜를 훈련시켜 쌓는 것같고 세상에서 하늘 높은 줄모르고 명예를 높이며 자기 위치를 높이는 것같고 쾌락을 따라 더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것같이 느끼나 그것은 안개와 같습니다.

어두움의 특징은 혼란입니다.

사탄이 가는 곳에 혼란이 오며 빛이 있는 곳에 질서와 조화가 생깁니다.

어두움에 있는 사람은 말도 생활도 질서가 없습니다.

구원은 십자가 상에서만 와야 됩니다.

저주가 십자가 위에서 일어났기 때문입니다.

십자가상에서 하나니이 당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저주하셨기 때문에 오늘 우리의 구원도 그 십자가에서부터 기작되어야 합니다.

십자가만이 우리의 방패입니다.

우리가 살 수 있는 길은 예수님 안에 거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우리 가운데 실의에 빠진 사람이나 병든 사람이 있으면 가슴을 치며 벌망에 헤매지 마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찾으셔야 됩니다.

주님 손에 잡히는 시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말씀 > QT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고난과 형통  (0) 2018.08.23
구름이란 무엇인가?  (0) 2018.08.22
선지자 나훔의 하나님  (0) 2018.08.18


'좋은 그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의 말씀 - 반석  (0) 2018.04.19
오늘의 말씀 - 근신  (0) 2018.04.14
Falling Plates - 한글자막  (0) 2018.04.11
오늘의 말씀 - 구원  (0) 2018.04.11
오늘의 말씀 - 공경  (0) 2018.04.10

 나 1:9-15



 서론

 1.시편 73편의 말씀은 이 땅에서 고난당하는 자들이 늘 외워야할 말씀이다.시의 저자는 악인들이 형통하는 모습에서 많은 갈등을 느껴야 했다.

왜 하나님의 백성은 고난을 겪는데 하나님없이 살아가는 악인들은 형통하는가?


 2.아직까지도 많은 사람들은 예수믿는 것을 육신의 문제와 결부시키려 한다.적어도 예수 믿는자는 안믿는 자와는 달라야한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형편이다.


 3.우리의 소망이나 생각은 어떻든간에 실제 우리의 모습은 소망과는 거리가 멀때가 많이 있다.이러한 우리의 궁금증에 성경은 답하고 있다.


 I.악인은 결코 형통할 수 없다(9-11,14).

  A.앗수르와 니느웨는 하나님의 백성을 지배했었다.

    1.악인의 득세였다.그들은 이스라엘을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괴롭혔다.

    2.하나님이 살아계시지 않는 것처럼 느껴질 만큼의 고통을 주었고 절망감을 느끼도록 했다.

    3.그러나 하나님은 침묵을 깨트리고 악인의 심판을 선언하셨다.본문을 통하여 심판에 대한 하나님의 선언을 살펴보자.


  B.악인의 형통을 부러워 말자.

    1.지금의 세상은 양심을 지켜서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세상이라고들 탄식을 한다. 과연 그럴까?

    2.지금 현재도 미련할 정도로 하나님의 말씀을 준수하며 타의 모범을 이루고 있는 기업들이 있다.지난번 경제정의 실천연합에서는 한국유리를 최우수 모범기업으로 선정을 했는데 그 회사야말로 믿음의 바탕위에 이루어진 기업이다.그 외에도 알려지지 않은 많은 기업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3.적당히 살고 편법을 행하는 것이 우선은 성공이 빠르게 보인다.그러나 인생은 그리 짧지많은 않은 것이기에 우리는 그들의 종말을 지켜볼 필요가 있다.

    4.만일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부인하는 자라면 적당하게 살아가는 사람들과 동류를 이루어도 괜찮다.그러나 하나님을 살아계신 아버지로 믿는다면 악인의 순간적인 형통에 현혹돼지 말아야 한다.

    5.부당한 방법으로 일확천금하다가 법의 심판을 받는 하루살이 인생들을 보기는 그리 어렵지 않다.이것이 악한 자들의 형통이다.과연 부러움의 대상일까?


 II.고난에는 뜻이 있다(12-13,15).

   A.고난은 훈련이다.

    1.고난이 없으면 교만의 유혹에 넘어가게 된다.그것이 우리 인간의 현실이다.

    2.고난은 성도를 기도하게 만든다.고난이야 말로 기도의 스승이다.고난이 없다면 기도할 수 없다.목마른 자라야 물을 찾는 것이다.

    3.모든 신앙의 위인들은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을 발견했다.아브라함,야곱,요셉,모세,여호수아,욥의 신앙은 결코 저절로 되어지지 않았음을 주목하자.

  

  B.의인은 고난은 악인에 대한 심판의 근거다.

    1.아브라함은 자신의 후손들이 400년간 광야에서 고난을 받아야 한다는 하나님의 전달을 받는데,그 이유는 아모리족속의 심판과 애굽에 대한 심판때문이었다.

    2.앗수르와 니느웨는 하나님없이 살아온 포악한 족속이다.하나님은 이들을 통하여 나태와 안일에 빠진 하나님의 백성들을 훈련하심과 동시에 악에 대한 심판의 본을 보여주셨다.

    3.니느웨의 멸망은 유다에게는 고통의 끝이었고 악인에게는 하나님의 살아계심에 대한 선포였다.

    4.성도가 땅에서 겪는 모든 고난에는 뜻이 있다.감정을 버리고 말씀에 서서 하나님의 섭리를 살피자.


 결론 

 1.우리 모두는 형통을 원한다.고난을 즐거워하는 자는 아무도 없다.

 2.그러나 형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고난의 과정을 거쳐야 함을 잊지말자. 투자가 없다면 결실은 없다.

 3.악인의 형통은 눈깜짝할 사이요,잠깐이다.



'좋은말씀 > QT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느웨 성의 파괴  (0) 2018.08.24
구름이란 무엇인가?  (0) 2018.08.22
선지자 나훔의 하나님  (0) 2018.08.18

구 절 : 1:3

 

 

 사람들은 책을 통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배움이 많은 사람들은 성령께 사로잡힐 때 지식이 부족한 사람들 보다 더 크게 쓰임받을 수

있습니다. 유감스러운 점은 책을 통해서 지식과 지혜를 얻고자 하는 사람들도 종종 책중의 책이요 지혜의 근본인 성경은 참된 지혜를

줍니다. 사람들은 책이외도 인간의 마음을 공부함으로써 많은 것을 배웁니다. 동료들과의 대화중에 책에서 미처 발견치 못한 진리를

찾을 수도 있습니다. 또 자기 자신의 마음을 깊이 살펴 봄으로써 수십권의 철학서적 보다 많은 진리를 깨달을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 외에도 대자연을 통해서 많은 진리를 가르치십니다자연을 볼 때마다 하나님의 영광이 생물들에 드러난 것을 보게 됩니다.


 죽은자들이 무론대소하고 심판대 앞에서 주님의 준엄한 심판의 음성을 들어야 하는 장면이 생각났습니다. 이 생각이 지나가자 전도서 11:4

말씀이 떠올랐스니다."풍세를 살펴보는 자는 파종하지 아니할 것이요 구름을 바라보는 자는 거두지 아니하리라"는 말씀입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얼마나 많은 하나님의 사역자들이 바람이 부니 씨뿌리지 않는 것이 좋겠다.

구름이 일어나니 추수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부정적인 경고론신중론으로 인해 할 일을 과감히 추진하고 있지 못한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구름도 무시하고 바람도 개의치 말며 씨뿌릴 때 씨뿌리고 추수할 때 거두어 들이자는 결심을 새롭게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내 영혼속에 깊이 묵상이 된 말씀이 오늘 아침의 본문 "구름은 그 발이 티끌" 이라는 귀절입니다. 이 말씀을 네가지 교훈을 담고 있습니다.

 

첫째는 '여호와의 길은 회오리 바람과 광풍이 있다' 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인간이 다 측량할 수 없는 일이라는 뜻입니다하나님은 놀라운 일을 행하실 때에도 자신을 숨기십니다. 심지어

발을 한 발짝 움직이시는 작은 행동에도 구름이 티끌처럼 일어나서 그 행하시는 길을 헤아려 알 수가 없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거룩하신 안전을 덮는 구름은 얼마나 짙고 짙은 구름일까요?

 

죄에 빠진 인류에게 창세기 3:15"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라고 희미하게 구원의 계획을 보이시고는 구약시대 내내

당신의 독생자를 분명히 드러내지 않으시고 은밀한 계시를 주셨습니다희생제물들이 피를 흘리고 번제단의 연기로 불살라지는 순간에도

유대인들은 막연하게 구세주를 상상할 수 있었을 뿐입니다. 이러한 비밀의 경륜은 하늘의 천사들도 분명히 알지 못했고 복음전하는 자들을

통해서 드러나게 되었고(3:9) 천사들도 그제서야 살펴보고자 했다는 것입니다.(벧전 1:12) 갈보리 언덕에서 구속의 신비가 분명히 드러나기

전까지는 어느 천사도 깨닫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하시는 일을 피조물에게 일일이 설명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언제나 올바르시고 의로우시며, 하나님은 자기 백성들이 이런 믿음을 가지고 살기를 원하십니다. 요셉이 구덩이에 빠지고 애굽에 노예로

팔려갈 때 어느 누구가 그 길이 이스라엘 자손들을 기근에서 구원하는 첩경임을 예측했겠습니까? 외적이 쳐들어와서 이스라엘을 괴롭힐 때

그것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라고 누가 추측할 수 있었겠습니까?

창녀의 혈통에서 메시야가 나오리라는 생각은 감히 누가 할 수 있었겠습니까? 하나님의 섭리는 이처럼 언제나 숨겨진 것입니다. 전쟁이

일어나면 사람들은 묻습니다. "도대체 이럴때 하나님은 뭘 하시는가?"

어렵게 얻는 자녀가 시신이 되어 관에 누워있는 것을 볼 때 유한한 지성을 지닌 아담의 후예들은 끊임없이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하나님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납니까?"" 왜 불의한 자들이 벌받지 않고 살아갑니까? 왜 신앙좋은 사람이 고통을 겪어야 합니까?

왜 내 사업을 축복해 주시면 교회일에 충성코자 하는데도 사업을 번창케 해주시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들이여, 하나님께 이런 일들을 모두 설명해 달라고 요구하지 마십시오.하나님은 설명해 주시고 설명하실 수도 없으십니다. 왜냐하면 지금은 설명해 주셔도 우리가 다 알아듣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들에게 이 모든것이 협력해서 선이 되었다는 고백이 저절로 나오는 날이 있을 것입니다.

 

둘째로 인간에게 엄청나게 큰 일로 보이는 사건일지라도 하나님께 아주 작은 일이라도 진리입니다. 인간에게는 구름의 동요가 큰 일입니다. 검은

구름이 몰려오고 천둥 번개가 발하며 귀청을 찢는 소나니가 쏟아질 때 인간은 대자연의 큰 위력에 놀라게 됩니다. 그러나 이러한 큰 구름이

역사도 하나님에게는 발끝의 먼지에 불과합니다. 오늘이 아침에 태산같이 큰 문제로 고통을 겪는 분은 안계십니까? 우리에게 태산같은 고통도

하나님께는 천칭위에 않은 한 티끌입니다. 하나님이 불어버리시면 일순간에 날아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이 여러분을

권고하십니다. "너희 염려를 다 주께 맡겨 버리라 이는 저가 너희를 권고하심이니라 (벧전 4:7)"

 

"네 짐을 여호와께 맡겨버리라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영히 허락지 아니하시리로다 (55:22)" 짐을 대신 져주시는 분이 옆에 계실때

우리는 짐이 크고 작음을 걱정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고통의 짐이 크고 무겁다고 두려워하지 마십시오.하나님의 어깨는 무궁하여 어떤짐도 지시기에 넓으신 것입니다. 우리의 태산같은 고난의 짐도 하나님은 "발끝의 티끌" 로 여기십니다. 그러나 이 한가지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가볍게 여겨도 하나님은 매우 무겁게 여기십니다.

우리는 죄를 가볍게 여기고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도 가볍게 여기나, 하나님은 독생자를 쉽자가에 못박을 정도로 죄를 중시하시고 엄청난 은혜를 주셔서 죄인들의 죄를 사하시는 것입니다. 고통의 짐은 가볍게 여기시고 작은 죄라고 무시하는 것은 무겁게 생각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말씀 > QT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느웨 성의 파괴  (0) 2018.08.24
고난과 형통  (0) 2018.08.23
선지자 나훔의 하나님  (0) 2018.08.18

1:1-8

 

 

서론

1.믿음의 대상을 바로 아는 일이 믿음에서 성공하는 지름길이다.

2.만일 하나님을 우리 옛 선조들 처럼 삼신할머니로 생각해서 믿는다면 구원받았다고 말할 수는 없을 것이다.

3.샤머니즘의 흐름처럼 하나님을 믿어서도 안된다.하나님은 결코 우리에게 복을 사고 파는 장사꾼은 아니시다.

4.선지자 나훔은 분노하시는 하나님을 뵈었다.

5.본문의 배경이 되는 니느웨는 요나 선지자를 통해 일시적으로 회개했던 지금의 이라크였다.그들은 한 때 회개했으나 다시 포악해져서 유다나라를 멸망시켰다.

 

I.하나님은 정의의 하나님이시다(2-3).


A.하나님이 친히 원수를 처리하신다.

1.니느웨는 힘이 약한 유다나라를 공격하여 점령했다.물론 그들이 평소에 하나님을 거절한데 대한 당연한 귀결이었지만 니느웨 사람들은 무자비하게 대했고 백성들은 고통을 당해야 했다.

2.힘없는 사람이 의지할 대상은 오직 하나님뿐이다.처절한 고통 속에서 하나님을 찾았다.왜 우리의 고통을 외면하느냐고 원망했다.

3.하나님의 정의에는 변함이 없다.유다가 고통을 당하게 된 것 역시 그들의 행동에 대한 정의의 심판이었고 연약한 유다를 혹독하게 괴롭힌 니느웨 역시 마땅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4.나훔은 능력이 강하신 하나님을 확인했다.급하게 질투를 내며 원수를 갚는 하나님이요,원수들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사랑하는 백성들의 고통을 외면하지 않으시는 정의의 하나님이심을 굳게 믿었다.


B.자신의 원수를 하나님께 맡기자.

1.하나님은 우리의 원수를 대신 갚아주시기를 원하신다.그래서 성경은 우리에게 절대로 직접 원수갚지 말라고 당부하신다.

2.피는 피를 부른다.보복은 또다른 보복을 필연코 부르게 되어있다.그래서 칼을 쓰는 자는 칼로 망한다고 하였다.

3.우리는 살면서 억울한 일 원통한 일 분한일등등 답답한 일을 만날 때가 자주 있다.살아계신 하나님은 우리의 형편을 외면하지 않는다.그러므로 살아계신 하나님께 기도로 맡기자.하나님은 우리의 사정을 돌보와 주신다.

 

II.하나님을 대적할 자는 아무도 없다(4-6).


A.하나님의 분노와 진노는 당할 자가 없다.

1.단 한번 꾸짖음에 바다가 바닥을 드러낼 뿐만 아니라 강들 까지도 말라버린.우리는 모세의 지팡이로 갈라진 홍해바다를 알고있다.

2.산이라할 지라도 하나님의 명령에는 벌벌 떤다.그래서 화산이 폭발하고 지진이 일어난다.사하라가 사막으로 변하고 적도의 밀림지대가 황무지로 변하고 있.인간이 제 아무리 댐을 막아도 홍수가 나면 속수무책이다.

3.하나님의 분노를 과연 누가 막겠는가?


B.나를 지키시는 하나님은 졸지도 주무시지도 않는 분이시다.

1.선민의 진로를 가로막는 홍해바다를 가르신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홍해를 가르실 뿐만 아니라 요단강까지도 가르신다.

2.하나님의 역사를 가로막을 장애물은 없다.우리가 낙심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때가 이를 때 성취의 기쁨을 누릴수 있다.

 

III.하나님은 의지하는 자들의 도움이시다(8-13).


A.주님은 우리의 피난처이시다.

1.의지하는 자들을 아신다.그냥 도와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의 형편을 아신다니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2.뿐만 아니라 환난날에 의지하는 자들을 숨겨 주는 피난처가 되어주신다지금은 이스라엘이 매를 맞고 있지만 잘못을 회개하고 하나님만 의지한다면 얼마든지 해결의 대책이 있음을 제시했다.

3.의지하는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은 원수들을 캄캄한 어둠 속으로 내어쫓아 주신다.환한 곳에서는 다시금 우리를 아올 것이니 말이다.안전한 보호의 약속이다.

4.반항하고 대드는 자들은 홍수로 쓸어버리실 것을 약속해 주셨다.믿고 의지하는 자에게 허락하신 확실한 보호의 약속이다.


B.주님을 의지하자.

1.돈많은 사람은 자기를 보호하려고 경호원을 데리고 다닌다.자신이 연약한 존재임을 알기 때문이다.

2.우리가 어려움 속에서 당황하는 것은 믿음이 약한 까닭이요,믿지 못하기 때문이다.의심하여 흔들리는 자가 돼지 말고 믿고 안심하자.

 

 

 

 

 

'좋은말씀 > QT 말씀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니느웨 성의 파괴  (0) 2018.08.24
고난과 형통  (0) 2018.08.23
구름이란 무엇인가?  (0) 2018.08.2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