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한 계획을 자랑하는가?



(52:1) 포악한 자여 네가 어찌하여 악한 계획을 스스로 자랑하는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은 항상 있도다 
(52:2) 네 혀가 심한 악을 꾀하여 날카로운 삭도같이 간사를 행하는도다 
(52:3) 네가 선보다 악을 사랑하며 의를 말함보다 거짓을 사랑하는도다 (셀라) 
(52:4) 간사한 혀여 너는 남을 해치는 모든 말을 좋아하는도다 
(52:5) 그런즉 하나님이 영원히 너를 멸하심이여 너를 붙잡아 네 장막에서 뽑아내며 살아 있는 땅에서 네 뿌리를 빼시리로다 (셀라) 
(52:6) 의인이 보고 두려워하며 또 그를 비웃어 말하기를 
(52:7) 이 사람은 하나님을 자기 힘으로 삼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 재물의 풍부함을 의지하며 자기의 악으로 스스로 든든하게 하던 자라 하리로다 
(52:8)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52:9) 주께서 이를 행하셨으므로 내가 영원히 주께 감사하고 주의 이름이 선하시므로 주의 성도 앞에서 내가 주의 이름을 사모하리이다



말씀영상




시편

(51: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51: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51: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51: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1: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51: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51: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51: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51: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51: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51: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51: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51:13) 그리하면 내가 범죄자에게 주의 도를 가르치리니 죄인들이 주께 돌아오리이다

(51:14) 하나님이여 나의 구원의 하나님이여 피 흘린 죄에서 나를 건지소서 내 혀가 주의 공의를 높이 노래하리이다

(51:15) 주여 내 입술을 열어 주소서 내 입이 주를 찬송하여 전파하리이다

(51:16)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니 그렇지 아니하면 내가 드렸을 것이라 주는 번제를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51:18) 주의 은택으로 시온에 선을 행하시고 예루살렘 성을 쌓으소서

(51:19) 그 때에 주께서 의로운 제사와 번제와 온전한 번제를 기뻐하시리니 그 때에 그들이 수소를 주의 제단에 드리리이다


다윗이 진심으로 엎드렸던 마음은 이 51편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나의 죄악을 다시금 주님앞에 내어 드리며 회개하며 더욱더 주님을 만나기 원합니다.



부활절 달걀과 토끼의 유래에 관련된 여러 가지 설들을 정리해 봤습니다


 < 부활절 달걀의 유래-Easter egg >


1) 그리스도의 고난을 추모하는 수난절 기간에는 금식이나 검소한 생활을 하도록 되어있 다. 그러나 수난절이 끝나고 부활의

 아침을 맞이할 때는 그 동안 먹지 않던 고기나 달걀을 먹는다고 하는데 이 달걀이 맛있다고 하는데서 유래되었다


2) 과거 로마인들은 모든 생명은 알로부터 온다고 믿었다. 고대 기독교인들은 달걀을 삶의 씨앗이라고 여겼다.

이집트, 그리스, 페르시아 등 여러 국가에서는 봄 축제 때 달걀을 여러 색으로 물들이고 교환했다.

이것이 예수가 무덤을 열고부활하는 의미와 가미되어 오늘날 알록달록한 색으로 장식된 달걀이 부활절의 상징이 되었다.


3) 구레네 시몬 전설- 예수님이 십자가를 지고 갈보리까지 갈때 잠시 십자가를 대신 져준 구레네 시몬의 작업이

 계란장수였다고 한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리신 뒤에 그가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암탉들이 낳은 계란이 모두 무지개

 빛으로 변해 있었다. 이후로 교회에서는 자연스럽게 계란을 부활의 상징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4)십자군 전쟁 때 이야기- 옛날 한 곳에 부자가 살고 있었는데 벽에다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일을 하는 사람을 도와주시느니라"라고 가훈을 써 붙이고 행복하게 살고 있었다.

그때 마침 십자군 전쟁이 일어나서 남편은 저 멀고 먼 예루살렘에 전쟁을 하러 떠났는데 몇 년이 지나도 돌아오지 않았다.

적군이 부인이 혼자 살고 있는 집을 빼앗았다. 마음씨 착한 부인은 싸우지 않고 남편이 돌아올 길목이라고 생각하는 곳으로

 이사를 가 거기서 방을 얻어 살았다.

부인의 이름은 '로자린드'였다. 로자린드 부인은 날마다 동네 아이들을 모아놓고 재미있는 이야기를 해주어 꼬마 친구가 많았다. 부활절이 다가올 때에 부인은 아이들에게 무슨 선물을 할까 생각하다가 마침 이 동네는 닭이 없으므로 달걀을 무엇보다도 좋아하리라 생각되었다.

 "여러분, 숲속에 들어가 각자 새 집을 지어놓고 그 자리를 잘 봐두고 오세요." 로자린드가 어린이들에게 당부했다.

어린이들은 그의 말대로 새 집을 하나씩 만들어놓았고, 로자린드는 맛있는 요리를 만들어 그들에게 먹인 후 그들 몰래 색을 들인 아름다운 달걀을 숲에 있는 새 집에 하나씩 넣고 와서는 말했다.

 "자! 여러분, 이제는 동산에 가서 자기가 만든 새 집에서 무엇인가 찾아보세요."

어린이들이 가보니 아름답게 색을 들인 달걀이 하나씩 있었다.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그런데 그 중의 한 아이가 그것을 집으로 가지고 돌아가다가 지쳐 쓰러진 십자군 패잔병 한 사람을 보게 되었다.

아이는 그 병정이 불쌍해서 "아저씨 이 달걀을 잡수세요." 하고 주었다.

이 십자군 병정은 그 달걀을 받아보고 거기에 자기 집의 가훈인 '하나님의 보호를 믿으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름다운 일은 하는 사람을 도와주시느니라'라는 글귀를 발견하고, 이 달걀의 출처를 물어 마침내 자기 아내 로자린드를 찾게 되어 행복하게 살게

 되었다. 이후 계속 로자린드는 색달걀을 아이들에게 나누어주었는데 그후 오늘까지 그 아름다운 풍습이 전해오고 있다


 


<부활절 토끼의 유래- Easter Bunny>


1)기독교가 당시 초강대국이었던 로마의 국교가 된 것이 AD 313년이다.세계사의 흐름 속에서 정치적인 목적과 정파의 이익을 추구하는 세력에 의해 성경의 내용과 해석이 달라졌고, 기독교의 기념일에 상업적인 의도와 이교도의 전통이 스며들기도 했다. Easter는 예수의 부활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미국을 포함한 서구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Holiday이며 봄이 왔음을 축하하는 날로 변질되었다.


일부에서는 종교적인 색채를 지우기 위해 Easter Bunny를 Spring Bunny로 부르고 있다

미국이나 유럽에서는 부활절 전날 부활절 달걀을 준비한다.

달걀을 삶아서 달걀 껍질에 예쁘게 색칠을 하여 집 주변에 숨겨놓는다.


보통은 새 생명을 상징하는 녹색으로 색칠을 하지만, 그리스에서는 예수의 피를 상징하는 붉은 색으로 색칠하기도 하고 미국에서는 온갖 색을 써서 예쁘게 색칠하기도 한다. 또한 부활절토끼를 착한 아이들을 위해 집 주변에 달걀을 숨겨놓는다.

부활절 아침이 되면 아이들은 일어나자마자 토끼가 숨겨놓은 달걀을 찾아 다닌다. 이를 Easter Egg Huntting 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 아침에 산타클로스가 가져다준 선물을 열어보는 것과 비슷한 이야기이다.


2)바빌로니아의 신이었던 Ishtar(이쉬타르, 아세라의 변형)를 숭배하는 축제의 전통이 영국에 소개되어 부활절에 끼어들었다는 설이 있다. 고대신비 종교에서는 하늘의 신 벨티스의 칭호인 아스타르테(Astarte)라는 축제일이 있었는데 이쉬타르를 기념하기위한 축제였다. 이쉬타르 여신을 숭배하던 방식과 지금의 부활절이 비슷했다고 한다.

Astarte는 Ishtar혹은 Easter 라고 발음도 된다.

부활절을 나타내는 영어 Easter와 독일어의 Ostern은 게르만 신화에 등장하는 봄의 여신 ‘에오스트레’(Eostre)에서, 혹은 게르만 인이 사용했던 봄을 가리키는 달 이름 ‘에오스트레모나트’(Eostremonat에서 유래했다.

Eostre는 봄의 여신이었는데, 겨울이 막바지에 이른 어느 날, 날개가 얼어 죽어가는 새 한 마리를 토끼로 바꾸어줘서 살려주었다고 한다. 토끼가 된 이 새는 여전히 알을 낳았고, 이 이야기가 Easter Bunny의 근원이라는 설이다. 8세기의 교회사학자 베다 베네라비리스도 게르만 인들이 ‘에오스트레모나트’를 축하하는 축제를 즐겼다는 기록을 남기고 있다. ‘이스터 에그’나 다산의 상징인 토끼(이스터 바니)를 부활절의 상징으로 하고 있는 것도 이에 기원한다고 보는 것이다.


3)일반적으로는 계절과 자연환경에 따라서 변화하는 털 색깔 때문이라는 설도 있다.

토끼가 다 그런 것은 아니지만, 여름철에는 회색이나 갈색이었다가 겨울이면 새하얀 털로 바뀌는 토끼의 모습이 부활의 상징으로 기억되게 되었다는 것이다. 거기에는 막달라 마리아도 한몫을 거들게 되는데, 부활한 그리스도를 처음으로 만난 막달라 마리아가 변화를 경험했다는 이야기와 관련지어서이다.


출처-http://romabike.eurobike.kr/bbs_2013.php?T_CON=IT&act=view&gcd=1767&gr=1&table=tongs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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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재앙은 애굽인들이 생명의 근원으로 경배하고 있던 나일(Nile) 강 자체를 향하여 내려졌다. 이 재앙은 크눔(Khnum, 나일의 수호신), 하피(Hapi, 나일의 악령이며 다산의 신), 오시리스(Osiris, 지하세계의 신, 피로 변한 나일 강물은 그의 피로 여겨졌다) 등을 포함한 많은 강의 신들에게 내려진 것이다. 나일 강을 피(blood)로 변하게 하고, 물고기(Hathor와 Neith에 의해 보호받는 것으로 여겨지고 있던)들을 죽임으로, 모세는 애굽의 경배의 대상을 부끄럽게 했을 뿐만 아니라, 오직 여호와의 손으로만 생명이 유지됨을 보여 주었다.


두 번째 재앙인 무수한 수의 개구리(frog) 재앙은 풍요로운 곡식(나일의 물로부터 유래된)과 다산의 상징인 애굽의 여신 헤퀫(Heqet)을 공격했다. 헤퀫은 보통 개구리 머리를 가진 여성으로 묘사되고 있었다. 이시스(Isis)는 또 다른 다산의 여신(fertility goddess)이었다. 개구리는 애굽인에게는 신성한 것이었다. 그러나 애굽의 여신들은 이들 생명의 상징들이 시체더미가 되어 썩어가는 것을 막아낼 힘이 없었다. 흥미로운 것은 애굽의 술객들도 그들의 술법으로 피와 개구리의 재앙을 흉내 내었다 (출7:22, 8:7). 이것은 속임수 일수도 있지만, 악마의 기적들처럼 보인다. 하나님의 능력과 같지는 않지만, 사단도 기적들을 일으키는 초자연적인 힘을 가지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하나님은 술객들이 이 두 가지 재앙을 흉내 내는 것은 허용하셨지만 되돌리는 것은 허락치 않으셨다.


세 번째 재앙인 땅의 티끌이 이(lice, or gnats or mosquitoes)로 변한 재앙은 땅의 모든 신(예로 Akhor)들에 임하였다.


이것과 네 번째 재앙인 파리(flies) 재앙은 케프리(Khepri) 라고 하는 그들이 좋아했던 쇠똥구리(scarab, dung beetle) 신에게도 임했다. 쇠똥을 땅에 묻는 쇠똥구리의 작업은 파리들이 쇠똥 속에서 자라나는 것을 막기 때문에, 파리 재앙은 쇠똥구리 신들의 실패를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쇠똥구리가 쇠똥을 굴리는 것처럼, 이 신은 또한 하늘을 가로 질러 태양을 굴리는 것과 관련이 있다고 믿고 있었다.


 


다섯 번째 재앙인 생축(livestock, 이것들은 식량, 우유, 의복 및 운송을 제공한다)들의 악질 재앙은, 신성한 황소신 아피스(Apis), 암소 모양의 어머니 여신으로 다산의 상징인 하토르(Hathor), 다산의 상징인 황소신 므네비스(Mnevis), 암소 임에도 머리에 뿔을 가지고 있는 신들의 여왕 이시스(Isis) 등을 직접적으로 공격하였다. 그 신들은 모두 무능한 사기꾼(imposters)들임이 드러난 것이다.


 


여섯 번째 독종의 재앙은 하이크(Hike)나 토쓰(Thoth, Imhotep) 등과 같은 마술과 치료의 신들의 무기력함을 보여준다. 술객들을 독종으로부터, 즉 여호와의 능력으로부터 막아줄 수 없었다.

일곱 번째 재앙인 우박 재앙과, 여덟 번째 재앙인 메뚜기(바람에 불려온) 재앙은 곡물들을 파괴하였고, 날씨를 주관하고 있다고 생각했던 여러 하늘 신들, 예를 들면 공기의 신인 슈(Shu), 습기의 신인 테프눗(Tefnut), 하늘의 신인 누트(Nut) 등과 같은 신들을 공격하였다. 곡물들의 손실은 초목, 농사, 수확의 신들, 예를 들어 겝(Geb), 셋(Seth) 등을 무기력하게 만들었다.


 


아홉 번째 재앙인 흑암의 재앙은 애굽 최고의 신인 태양신 라(Ra), 또는 아몬-라(Amon-Ra, 철자를 Re로 쓰기도 함)를 공격하였는데, 그 신들은 땅에 빛과 따뜻함을 가져다 주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또한 호러스(Horus), 세커(Seker), 케프리(Khepri), 무트(Mut), 누트(Nut) 등과 같은 다른 하늘 신들도 무기력함이 드러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장자가 죽는 열 번째 재앙은 바로(Pharaoh)의 신성을 공격하는 것이었다. 애굽인들은 바로를 생명을 주는 오시리스(Osiris) 신과 태양신의 화신(incarnation)으로 믿고 있었다. 바로의 임무는 신들의 은총을 유지하고, 질서의 여신 마아트(Ma’at)의 법을 집행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그는 자기 아들의 죽음도 막지 못하는 무능한 자였음이 드러났다. 그의 아들은 ‘신성한 통치자’의 자리를 계승할 자였고, 애굽 땅의 어떤 아들과도 다른 아들이었다. 따라서 여호와만이 홀로 죽음과 삶을 주관하시는 절대적인 분이시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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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가 없는 배는
물결에 따라
흔들린다.
마찬가지로
결단과 확신이 없는 사람은
유혹에 흔들리기
마련이다.
- 토머스

Just as a ship without a helm is
tossed about by the waves,
so a person who lacks resolution
and certainty is tossed
about by temptations.
- Thomas a Kempis 


+ 그리스도를 따르는
모든 사람은
시험의 때를 만나게 됩니다.
유혹이 시작될 때,
그 충동에 맞서 싸우고
옛 습관을 끊어 버리십시오.
그리고 조금씩,
매일 옳은 것을
계속 하십시오. +

+ Every follower of Christ
faces times of temptation.
Fight the urge when it starts,
break off old habits
and do the right thing
little by little, day by day. +


오늘의 암송구절(고린도 전서 10장 12절)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So if you think you are standing, watch out that you do not fall. No testing has overtaken you that is not common to every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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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박힌
고통을 참으셨듯,
주님은 그의 몸되신 교회의
아픔을 품으신다.
나는 종종 어느 것이
더 주님을 아프게 했는지
궁금하다.
- 필립 얀시

Christ bears the wounds of the church, his body,
just as he bore the wounds of crucifixion.
I sometimes wonder which have hurt worse.
- Philip Yancey 


+ 슬프게도 우리는,
우리가 사랑하려는 사람에게
상처를 계속 줍니다.
우리의 불일치, 율법주의,
부족한 사랑, 무관심으로 인해,
우리 죄를 대신 지신 그분을
또다시 못을 박고 있습니다.
교회가 다시 일어나
주님과 이웃을 진정 사랑하게 하소서. +

+ Tragically we continue to hurt
the one we claim to love.
By our disunity, legalism, lack of love, and apathy,
we continue to drive nails
into the one who paid for our sins.
May the Church rise
to truly love Christ and others. +


오늘의 암송구절 (에베소서 4장 3절)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의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
Make every effort to keep the unity of the Spirit through the bond of pe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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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람이 우리 삶에서
가장 의미 있냐고 묻는다면,
충고나 해답 또는 상처를
치료해 주는 사람보다는,
따뜻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우리의 아픔과 상처를 함께 나누고
어루만져주는 사람일 것이다.
- 헨리 나우엔

When we honestly ask ourselves
which person in our lives mean the most to us,
we often find that it is those who,
instead of giving advice, solutions, or cures,
have chosen rather to share our pain and
touch our wounds with a warm and tender hand.
- Henri Nouwen
 


+ 예수님의 본을 따라,
다른 사람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소외되고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가서
그들을 어루만져 줍시다.
고통 중에 있는 이웃을 사랑하되,
해결해 주려고만 하지 말고
그들과 함께 아픔을 나눕시다. +

+ Let us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by sharing in the pain of others,
willing to be close enough to touch
those who are forgotten and overlooked.
Let us love people in their pain,
not just trying to remove the hurt
but more importantly to be with them during the pain. +


오늘의 암송구절 (마가복음 1장 41절)
예수께서 민망히 여기사 손을 내밀어 저에게 대시며
Filled with compassion, Jesus reached out his hand and touched the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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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은
아무도
빈 손으로
돌려보내지 않으신다.
자기자신으로
가득찬
사람들을
제외하고는…
- 드와이트 L. 무디

God sends
no one away empty
except those who are
full of themselves.
- Dwight L. Moody
 


+ 연약한 아이가
아빠한테 가듯
주님께로 오십시오.
주님을 떠나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닫는 자들을
주님께서는
높여 주십니다. +

+ Come to God like
a helpless child to his father.
He honors those who recognize
that life is bigger than themselves. +


 
      
 
 
 
오늘의 말씀 _Today's Scripture 
 
즉 데메드리오라 하는 어떤 은장색이 아데미의 은감실을 만들어 직공들로 적지 않은 벌이를 하게 하더니 그가 그 직공들과 이러한 영업하는 자들을 모아 이르되 여러분도 알거니와 우리의 유족한 생활이 이 업에 있는데 이 바울이 에베소 뿐아니라 거의 아시아 전부를 통하여 허다한 사람을 권유하여 말하되 사람의 손으로 만든 것들은 신이 아니라 하니 이는 그대들도 보고 들은 것이라 우리의 이 영업만 천하여질 위험이 있을 뿐아니라 큰 여신 아데미의 전각도 경홀이 여김이 되고 온 아시아와 천하가 위하는 그의 위엄도 떨어질까 하노라 하더라 저희가 이 말을 듣고 분이 가득하여 외쳐 가로되 크다 에베소 사람의 아데미여 하니 온 성이 요란하여 바울과 같이 다니는 마게도냐 사람 가이오와 아리스다고를 잡아가지고 일제히 연극장으로 달려들어 가는지라 (행 19:24-29)
A silversmith named Demetrius, who made silver shrines of Artemis, brought in no little business for the craftsmen. He called them together, along with the workmen in related trades, and said: "Men, you know we receive a good income from this business. And you see and hear how this fellow Paul has convinced and led astray large numbers of people here in Ephesus and in practically the whole province of Asia. He says that man-made gods are no gods at all. There is danger not only that our trade will lose its good name, but also that the temple of the great goddess Artemis will be discredited, and the goddess herself, who is worshiped throughout the province of Asia and the world, will be robbed of her divine majesty." When they heard this, they were furious and began shouting: "Great is Artemis of the Ephesians!" Soon the whole city was in an uproar. The people seized Gaius and Aristarchus, Paul's traveling companions from Macedonia, and rushed as one man into the theater. (Acts 19:2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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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휼은
누군가의 피부속에
살고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아주 중대한 능력이다.
당신에게
평화와 기쁨이 있을 때에만
나에게도
평화와 기쁨이
존재한다는 지식이다.
- 프레드릭 부셔너

Compassion is sometimes
the fatal capacity for feeling
what it is like to live inside
somebody else's skin.
It is the knowledge that there can never
really be any peace and joy for me
until there is peace
and joy finally for you too.
-Fredrick Buechner
 


+ 주님께서는
병든 자와 가난한 자를
정죄함이 아니라
긍휼하게 보셨습니다.
긍휼은
다른 사람의 고통을
보고 느끼는 것이며
그들과 함께
그 고통을 짊어지는 것입니다. +

+ When Christ looked on
the sick and needy,
he was filled with compassion
and not judgment.
Compassion is seeing
and feeling the pain of others
and carrying it with them. +


 
 
 
 
 
오늘의 말씀 _Today's Scripture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경 첫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처가 있는가 하여 문밖 강 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더니 두아디라성의 자주 장사로서 하나님을 공경하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들었는데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청종하게 하신지라 저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가로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있게 하니라 (행 16:11-15)
From Troas we put out to sea and sailed straight for Samothrace, and the next day on to Neapolis. From there we traveled to Philippi, a Roman colony and the leading city of that district of Macedonia. And we stayed there several days. On the Sabbath we went outside the city gate to the river, where we expected to find a place of prayer. We sat down and began to speak to the women who had gathered there. One of those listening was a woman named Lydia, a dealer in purple cloth from the city of Thyatira, who was a worshiper of God. The Lord opened her heart to respond to Paul's message. When she and the members of her household were baptized, she invited us to her home. "If you consider me a believer in the Lord," she said, "come and stay at my house." And she persuaded us. (Acts 1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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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과 고통은
믿음으로 주님께
순종하라고 가르친다.
그리고 우리는
곧 그 순종이
기쁜 결과를
가져올 것임을
배우게 된다.
- 빌 브라이트

Trials and sufferings teach us
to obey the Lord by faith,
and we soon learn
that obedience pays off
in joyful ways.
- Bill Bright 


+ 우리가 주님을 떠났다거나
주님이 우리를 떠났다고
느낄 때에라도
성도는 절대 홀로
시험받지 않습니다.
어려움을 겪더라도
주님을 찬양하십시오. +

+ Christians are never alone
in their testing,
even when we feel
we have left God or He has left us.
Bless God when going through hardship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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